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 우승자 맞히기 현장 이벤트 통해 풍성한 경품 증정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와 KJCOMMS가 주관하는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이하 대국민 스타리그)’가 23일 오후 5시부터 대치동에 소재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결승전에서는 김택용(프로토스)과 김정우(저그)가 국내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먼저 전진 다크 템플러 전략과 완벽한 아비터 운영으로, ‘택신’ 다운 극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택용은 지난 14일에 펼쳐진 4강전 1경기에서 조기석을 3:1로 꺾고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정우 또한 18일 진행된 4강 2경기에서 선(先) 가스를 통한 저그전 운영과 매서운 저글링 컨트롤을 보여주며 김명운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이번 대국민 스타리그 결승전 역시 하나의 경기를 2개의 중계진이 전하는 ‘듀얼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상현 캐스터-이승원-임성춘 해설의 공식 중계진(starleague.afreeca.com)과 더불어 아프리카TV BJ 철구-봉준이 중계(afreeca.com/y1026)를 맡아 본 경기 못지않은 재미있는 중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중계진으로는 니콜라스 플롯(Tasteless), 댄 스템코스키(Artosis)가 진행을 맡는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TV는 결승전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해 VANT36.5 화장품, 퀵뷰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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