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버저비터’ 개발 중 생긴 공포 실화 웹툰으로 그려내

JCE(대표 송인수)의 인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이번 8월 업데이트 예정인 확장팩 ‘버저비터’의 공포 웹툰 ‘3F귀신’ 티징(http://fs2-cont.joycity.com/3fghost.html)을 금일(7일) 공개했다.

공포 웹툰 ‘3F귀신’은 네티즌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웹툰 ‘패션왕’의 작가 ‘기안84’가 맡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게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실제 프리스타일2 개발자가 확장팩 ‘버저비터’ 버전을 작업하던 중 겪은 공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생생한 개발실 괴담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7월 중 2차례의 CBT를 통해 △스타일 파괴, △스킬 시스템 전면 개편, △화끈한 공격 농구로의 획기적인 게임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확장팩 ‘버저비터’ 준비 중에 한 개발자에게 미스테리한 사건이 일어났고, ‘녹음 중 귀신을 보면 대박을 터뜨린다’는 속설처럼 확장팩 ‘버저비터’도 대박을 터뜨리길 바라는 마음에 웹툰으로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웹툰 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기안84 작가가 그린 ‘3F귀신’ 공포 웹툰은 오는 14일(화),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업데이트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업데이트와 ‘3F귀신’ 웹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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