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권으로 출간된 골드 에디션의 마지막 편…온라인 서점 통해 구매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l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kr)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공식 소설의 출간 5주년을 기념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시리즈의 마지막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늑대의 심장>이 11월 2일(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늑대의 심장>은 총 8권으로 출간된 골드 에디션의 마지막 편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 이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잿빛 골짜기 전투가 배경이 되어 얼라이언스에 닥친 위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잿빛 골짜기 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늑대인간과 나이트 엘프 귀족 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늑대의 심장>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시리즈는 지난 4월 1일 출간된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출간된 7권의 소설이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은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외부를 감싸 소장가치가 높으며 게임 속에서 알기 어려웠던 이야기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어 게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최신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이다. 또한 블리자드는 지난 8월 게임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을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 사냥꾼’, 새로운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소개 페이지(http://kr.battle.net/wow/ko/legion/)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시 시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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