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한눈에 볼 수있는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

아시아 디지털 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 www.yellodm.com, 이하 YDM)은 YDM이 주최하고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가 주관하는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 ‘MMC 2016’(Mobile Marketing Conference 2016)을 오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MC 2016’은 ‘타겟 오디언스에 대한 이해(Understanding Target Audience)’를 주제로 모바일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올 한해 모바일 마케팅 시장을 정리하고 내년도 트렌드 전망을 통해 마케팅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벤처투자자로 활동중인 도준웅 전 CJ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이자 국내 1호 CDO가 ‘Communication on Demand, Big Data and Conten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버즈빌 권오수 이사와 피키캐스트 장윤석 대표가 각각 모바일 광고와 모바일 미디어의 생태계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The Next Big Thing: Personalization’을 주제로 미국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의 랜 벅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뉴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를 주제로 한 트랙 1과 ‘데이터에 기반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제로 한 트랙 2로 진행된다. 트랙 1에서는 구글코리아, 샌드박스 네트워크, 72초 TV, 핸드스튜디오, 야놀자, 디메이저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모바일 동영상 시대를 맞아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측면에서의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트랙 2는 튠, 앱리프트, 더트레이드데스크, 페이스북, 이모션, 레코벨 등에서 세션을 맡아 프로그래매틱 광고시장,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 타겟 오디언스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MMC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늘 새로운 트렌드와 도전에 직면한 디지털 마케팅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며, “이번 ‘MMC 2016’을 통해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에서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와 다양한 인사이트가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신청은 컨퍼런스 신청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54612)또는 MMC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mcbymm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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