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 동명 영화를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7월2일 개봉 예정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CEO) 대표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전세계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또한 터미네이터 IP 로는 최초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스카이댄스 프로덕션 및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전폭적인 지지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의 이야기는 ‘2028년 인류 멸망 이후를 다루고 있다. 존코너를 도와 살아남은 자들을 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은 세계적인 SF 작가 댄 애브넷(Dan Abnett)에 의해 각색 되었으며 게임내 이야기를 따라 플레이어들은 수백 가지가 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화 같은 그래픽 또한 최고의 사운드와 함께 제공 된다.[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의 특징]
- 통쾌한 3인칭 슈팅게임 : 다양한 적에게 맞서기 위한 전략적 플레이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강력한 무기 : 현대와 미래를 아우르는 무기 컬렉션
- 랭킹 시스템 :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여 실제 영화의 인물들과 싸우고 레벨업 하여 랭크에 진입가능
더 많은 정보와 업데이트는 http://www.terminatorgenisysgam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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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희 기자
gameq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