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퀘스트' 제작사 신작 ‘데드아이즈(Dead Eyes)’ 출시 4일만에 유료게임 1위 등극…영미권 등 해외에서도 호조

모바일 게임 제작사 ‘로드컴플릿’(대표:배정현)은 지난 14일 출시한 공포 퍼즐 게임 ‘Dead Eyes (데드아이즈)’가 한국 앱스토어 유료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데드아이즈 (Dead Eyes)’는 국내외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인 고전감성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Crusaders Quest)’의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의 캐쥬얼팀에서 새롭게 선보인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유료게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되었다.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77개국의 베스트 신규게임으로 피처드 되면서 출시 4일째인 18일(어제) 한국(1위), 노르웨이(6위), 대만(15위), 일본(27위), 미국(43위) 등 유료게임 전체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캐쥬얼팀 운영총괄 배수정 이사는 “데드아이즈의 총 다운로드 중 영미권 50%를 포함하여 80%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어, 글로벌향 개발사로서의 브랜드이미지 확립이라는 내부목표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밝혀 전작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연이은 글로벌 성공의 저력을 내비추었다.

‘데드아이즈 (Dead Eyes)’는 붉은 눈의 좀비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좀비들의 움직임을 익혀 피하거나, 역으로 이용하거나, 오브젝트와 함정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퍼즐의 재미를 제공한다. 바둑이나 체스처럼 턴제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순발력이나 없이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으면서도 좀비게임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살린 점이 기존 좀비물이나 타 유사방식 게임과 차별된다.

출시가격은 $3.99이며, iOS 버젼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피처드를 기념해 특별 할인가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영어, 일어를 포함한 총 5개언어를 제공하며, 에브리플레이(Everyplay)의 플레이 영상 공유기능 연동으로 유저간 플레이를 쉽게 공유 가능하다.

‘데드아이즈 (Dead Eyes)’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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