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의 부스는 양일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 대성황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월 14일과 15일의 양일에 걸쳐 진행된 ‘서울코믹월드’가 성황리 종료된 가운데, 부스로 참여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도 영상과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으로 130회 차를 맞이했던 ‘코믹월드’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아이돌마스터의 부스는 양일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게임즈(대표 오시타 사토시)의 인기 모바일 아이돌 육성 카드 배틀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국내 퍼블리셔인 DeNA 서울은 행사 전부터 관람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부스는 경품에 당첨된 관람객들이 외치는 환호성이 연이어 이어졌으며, 포토 부스 외에도 벽면에 붙어있는 아이돌과 사진 찍기를 요청하는 관람객들의 릴레이 줄이 형성됐다. 경품으로 받은 배지를 바로 옷에 달며 친구에게 자랑하는 관람객부터 대기 줄에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는 관람객들까지,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를 사랑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즐기고 돌아갔다.

DeNA 서울 관계자는 “코믹월드 참가를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이 아이돌마스터에 애정을 갖고 계신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계속해서 국내 게이머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서울 코믹월드’ 현장 내 생생한 모습은 공식 Facebook 페이지(http://on.fb.me/1BRiku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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