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보름 만에....다양한 아이템 제공 ‘유혹’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2월 중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 ‘타이탄’(플레이너리 개발)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넷마블의 ‘레이븐’(ST플레이 개발), NHN엔터테인먼트 ‘히어로즈 킹덤’(엠플러스 소프트)과 함께 2월 시장에서 대기업 게임사 빅3의 자존심을 격돌한다.

넥슨의 새해 첫 모바일 신작인 ‘타이탄’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춘 정통 RPG로, '스킬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모드, 코스튬 요소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특히 실사풍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요소,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모바일 대작 RPG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보름 만에 10만 명이 넘게 신청하면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타이탄’은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선물한다.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화려한 액션 요소, 스킬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입소문이 퍼져나가는 '타이탄'의 태풍이 베일에 싸인 '레이븐'과 '히어로즈 킹덤'의 올 상반기 모바일 대작 RPG 열풍에 어떤 이슈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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