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및 해외 시장 영향력 입증

인프라웨어 (공동대표 곽민철∙강관희)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분야 시상제도로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또한,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3차 전문심사위원회 심사까지 총 3회의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전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의 70%를 점유 및 동종 업계 내 최대 해외 매출 성과를 이루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보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은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탑재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와 더불어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날 수상자로 참석한 김경남 부사장은 “국내 오피스 제품으로서 정부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고, “인프라웨어는 기존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PC오피스인 Polaris Word 2015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프라웨어 기업 소개 (www.infraware.co.kr)
인프라웨어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지닌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 65% 이상의 점유율 가진 대표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로 서비스로 확대 중이다. 또한 연내 PC Office도 출시 예정이다. 계열사로는 디오텍, 힘스 인터내셔널,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셀바스 등이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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