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게임톡]  글로벌 골프게임 팡야가 화끈한샷을 경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로 유저 몰이 중이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토마호크’ 업데이트를 한국과 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이어 북미, 태국에서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말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토마호크’ 업데이트는 화끈하고 강렬한 매력의 특수샷, 토마호크 샷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주요 콘텐츠이다. 

특히, 유저들이 기다려오던 홀인원 모드는 최대 100명이 대결을 할 수 있으며, 조작이 쉽고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규 맵 그랜드 조디악 또한 신비의 섬으로 판타지 골프게임의 묘한 매력에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팡야>는 이같은 화끈하고 강렬한 토마호크 업데이트 실시 이후 동시접속자가 업데이트 전주 대비 약 20%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힘입어 <팡야>는 지난 31일 일본을 시작으로 금일 북미, 오는 13일 태국에서도 ‘토마호크’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 서비스 8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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