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신규 페이지 구축, 사전 알림 예약 신청 및 게임 이해 돕는 콘텐츠 제공
네이버 게임은 신규 게임의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하고, 사전 알림 예약 신청을 받을 뿐 아니라, 해당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알림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는 추후 게임 오픈 일정 등의 게임 정보를 문자로 알릴 뿐 아니라, 해당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과 네이버 게임 내에서 보다 저렴하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오픈 이전부터 해당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을 높일 수 있으며, 개발사들은 사전에 게임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고, 게이머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게임은 첫 번째 사전 알림 이벤트로 엔터메이트의 웹게임 ‘천년도 :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 (http://game.naver.com/event/ssd2.nhn)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하며, 추후 매달 신작들의 사전 알림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 김준영 게임&앱스토어 셀장은 “사전 알림 이벤트를 통해 중소개발사들이 게임 오픈 이전에도 큰 부담없이 자신의 게임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이버 게임은 개발사들의 게임 콘텐츠와 게이머들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게임은 지난 2010년부터 선보인 게임 채널링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약 90여개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의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간 약 16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게임 채널링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