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 3D 스페셜포스 후속작 마켓 3사 통해 정식 출시

▲ 스페셜포스 NET 오픈 이벤트

[한경닷컴 게임톡]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5월 29일과 31일 국내 이통 3사 마켓을 통해, 최대 6인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한 풀 네트워크 FPS게임 ‘스페셜포스 NET’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NET’은 드래곤플라이와 라이선스 계약을 채결해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3D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이다. 폭발 및 출혈, 광원 효과 등의 사실적인 묘사로 한층 미려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실제 총기 고유의 데미지와 반동이 리얼하게 재현되어있어 보다 역동적인 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랜전과 연습전이 포함 된 4종의 게임 타입, ▲무기 사용 제약에 따른 6종의 게임 모드, ▲총 8종류의 맵, ▲초대로만 입장 가능한 비공개방 설정 지원, ▲전투능력을 강화시키는 9가지 스킬 등 대규모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특히 버튼을 원하는 위치로 변경하여 한결 원활한 플레이가, 대시 기능의 추가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그 중 ‘스페셜포스 NET’에서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클랜 요소의 도입이다. 클랜전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랭킹이 결정되므로 클랜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클랜원을 추가해 클랜 규모를 확장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클랜원간의 실시간 채팅과 전용 게시판을 지원한다.

한편, ‘스페셜포스NET’ 출시 기념으로 ‘내 손안의 전쟁터!!’ 이벤트를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포스NET’을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15,000SP와 함께 추첨을 통해 프라모델 BB탄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obic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