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http://www.lostsaga.com)'가 금일(14일)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된 레어 장비는 상대를 이동 시키는 포털을 설치할 수 있는 '점퍼 모자'와 전방으로 이동하며 미사일 공격을 펼치는 '로켓런처 의상', 드랍존을 생성하는 '파괴자 장신구'이다.

특히, '파괴자 장신구'는 상대를 떨어트리는 드랍존을 생성뿐 아니라 이를 원하는 위치로 조종 할 수 있어 '로스트사가'의 전략적인 전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14일부터 2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한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등급별 용병 조각 상자와 장비 보급, 차원조각 중 하나를 선택 및 획득 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접속 시간을 기록한 이용자에게 '공격의 달인 쿠폰'을 지급한다.

'공격의 달인 쿠폰'은 조합을 통해 영구 아이템인 '공격의 달인 메달'로 교환 할 수 있으며, 쿠폰 수에 따라 최대 공격력 +7이라는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17일(토)에는 10시부터 15시까지 접속 시간대에 따라 무기, 갑옷, 투구, 망토 등 다채로운 영구장비를 선물하며, 이후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부분별 레어 장비 보급과 영구 레어 장비 보급을 제공한다.

또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15일(목), 24시간 동안 오늘의 모드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및 페소(게임머니) 500% 증가라는 엄청난 혜택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2주 한정 레어 장비 3종과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