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전투’ 모드에 등장하는 3~9단계 전차,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역사적 기념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곧 공개 예정인 ‘역사 전투’ 모드(Historical Battles)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역사 전투’ 모드에 등장하는 3~9단계 전차들이 할인 판매되며, 전차 단계별로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된다. 철벽 훈장을 획득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8천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위장과 문양, 추가장비 구입비용이 50% 할인되며, 프리미엄 계정 3일권과 7일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다가오는 ‘역사 전투’ 모드 공개를 ‘월드 오브 탱크’ 유저분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욱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경험하게 해줄 ‘역사 전투’ 모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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