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킬 효과 및 상대에 따라 소환수 진영을 달리하여 전략적인 전투 가능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모바일 3D MMORPG 신작 ‘마신 : 반고의 후예(이하 마신)’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신은 다양한 소환수를 수련하면서 전투력을 키우는 턴 방식의 소환전략 MMORPG로, ‘전투시점’ 변경을 통해 소환수들의 화려한 스킬 효과를 다각도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110여종의 소환수와 500여개의 퀘스트 외에 낚시, 정원 시스템 등 방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소환수를 육성하는 재미와 PVE, PVP 전투 및 길드시스템, 실시간 월드보스전, 자동 전투의 편의성까지 고루 갖췄다.

특히 상대에 따라 소환수 진영을 달리하여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마신’은 출시를 기념해 지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소환패를 지급하고, 길드원을 많이 모은 길드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및 길드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마신’은 풀 3D 그래픽 위에 방대한 컨텐츠와 턴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조화롭게 담아내 차별화된 분위기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매주 주말 열리는 길드전을 통해 길드원들과 함께 공수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