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글로벌 흥행 돌풍으로 2014년 세계 시장 공략 선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최근 출시한 '낚시의 신'의 높은 글로벌 성과를 통해 다시 한번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강력한 개발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2014년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27일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 '낚시의 신'은 출시 직후 중국 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문 인기 1위, 아이폰 부문 인기 2위 및 일본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에 오르고 해외 총 68개국에서 인기게임 TOP 1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폭넓은 상승세를 보이며 컴투스의 글로벌 성공작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컴투스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성과를 이뤄왔다. 2010년 31개 국가의 앱스토어 유료 앱 인기 1위에 오른 ‘슬라이스 잇!’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고, 2012년 전세계 누적 2,500만 다운로드의 위업을 달성한 ‘홈런배틀’ 시리즈가 글로벌 성과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전 세계 골프 게임 사용자들을 열광시키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모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골프스타'와 2014년 출시 6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낚시의 신'까지 세계적인 히트작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컴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높은 수준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발 빠른 해외시장 개척과 더불어 컴투스의 자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뒷받침 되었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컴투스는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막강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며, '낚시의 신'까지 이어지는 성과가 이를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라며, "그 어느 기업보다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현재 준비중인 ‘서머너즈 워’, ‘쿵푸펫’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 역시 성공적으로 출시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게임빌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 중 가장 괄목할 만 한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대단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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