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업데이트된 포지션으로 경기 진행하면 경험치 2배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fsf.gametree.co.kr)에서 포지션 밸런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공통으로 드리블 속도와 기술의 밸런스를 맞춰 안정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윙 포워드는 슛 능력이 상향됐으며, 측면 미드필더는 패스 능력이 좋아졌고, 측면 수비수의 경우 패스, 태클이 이전보다 나아졌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제공하고, ‘이벤트 박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리스타일 풋볼'에 접속해 경기를 진행한 이용자에게 ‘복주머니’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아이템은 하루 최대 8번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이용해 '크레용팝 캐릭터', '개인 훈련권' 등 인기 아이템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설 연휴 기간 누적 결제 금액이 1만 원 이상이면 2만 포인트, 1만 5만 원 이상이면 5만 포인트, 2만 원 이상이면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강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구매하면 강화가 100% 성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fsf.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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