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시스템으로 스도쿠 같은 퍼즐의 묘미 더해져

지난해 T스토어 출시 이후 20만 명 이상이 즐긴 팡게임의 종결자 빙고팡이 야심 찬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한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한 색다른 퍼즐게임 '빙고팡 for Kakao’를 금일(24일, 금)부터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빙고팡 for Kakao'는 귀여운 야채 봉제 인형 형태의 같은 색 블록을 손가락으로 밀어 클리어 시키는 쉽고 단순한 조작과 쉽게 질리지 않는 전략적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도쿠 같은 퍼즐의 묘미와 콤보를 완성하게 해주는 얼음 시스템은 타 팡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명확히 해주는 빙고팡의 핵심 시스템으로, 캐주얼 유저는 물론 마니아 층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빙고팡 for Kakao'는 기존 빙고팡에서 미션 모드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고 UI 및 이미지 정비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퍼니글루 김재인 실장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의 파급력과 빙고팡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퍼니글루는 앞으로도 창의적 게임개발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고팡 for Kakao’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늘부터 2월 9일(일)까지 873,000점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5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 '10만점 돌파' 미션을 클리어한 게이머 5명에겐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친구를 많이 추천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더욱 재미있어진 '빙고팡 for kakao’와 업그레이드 버전과 오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오픈 사이트(http://bingo.funiglo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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