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이사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RPG ‘로드투드래곤’의 대표 일러스트를 금일(26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일러스트는 ‘로드투드래곤’의 기본 클래스인 ‘검사’, ‘마법사’, ‘궁수’, ‘창기병’이 한 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으로 각각 공격에 쓰는 기본 무기들을 장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늘을 주요 배경으로 제작돼 해당 게임만의 밝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로드투드래곤’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4auPq3)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기종을 등록하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되며, 예약자 중 250명의 유저를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한편 ‘로드투드래곤’은 유저가 길을 선택해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패널액션 RPG로 전투를 통해 필요한 아이템과 유닛을 구성하고 전략적으로 패널을 이어 공격을 가하는 등 능동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로드투드래곤’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싶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시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