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정식 출시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대표이사 바바 나루아츠)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볼링좀비’를 금일(19일)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볼링좀비’는 귀여운 외형의 좀비들이 볼링핀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화면을 좌우로 움직여 위치를 정한 후 볼링공을 밀어서 던지는 간단한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굴러가는 볼링공을 계속 터치해 스핀이 넣어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새로운 볼링공을 구입해 더 많은 좀비들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 또한, 본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조건이 다르게 제시돼 이를 달성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도달한 점수는 스코어 등록을 통해 저장할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볼링좀비’는 볼링핀 대신 귀여운 좀비들을 세워 색다른 볼 거리를 제공한다”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주변 지인들과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