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명 즐긴 온라인게임 핵심 콘텐츠 최적화....마구마구 등 IP 돌풍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톤에이지’의 명성을 모바일로 이어간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수백여 종의 펫을 수집·육성하고 부족을 건설해 석기시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성장해나가는 실시간 대전 RPG이다.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최적화시켰다.

실제 구글플레이 출시 일주일 만에 신규 인기무료 1위에 오르는 등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에 이어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성공을 거둔 또 다른 넷마블의 모바일 히트작이 될지 주목된다.

스킬 및 속성을 부여해 나만의 특별한 펫을 만들 수 있는 ‘펫 시스템’, 이용자들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명령을 수행하는 ‘턴제 전투방식’, 부족을 형성해 공동체의 재미를 제공하는 ‘부족시스템’ 등 기존 온라인게임의 방대한 콘텐츠와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모바일 버전에는 △원 터치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 △게임 내 이용자끼리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커플 시스템’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펫을 성장 시킬 수 있는 ‘마이홈’ 등 모바일에 적합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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