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 실시, 지스타에서 현장 이벤트도 진행 예정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이사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RPG ‘로드투드래곤’을 금일(14일) 공개했다.

‘로드투드래곤’은 유저가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최종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과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패널액션 PRG로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시돼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로드투드래곤’은 진격하며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과 유닛을 구성하고 패널을 이어 공격을 가하는 등 능동적으로 전투를 구성해나가는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500종 이상의 유닛, 200종 이상의 몬스터, 70개가 넘는 이벤트 퀘스트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본 게임은 ‘퍼즐앤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어콰이어’의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투드래곤’의 국내 서비스는 네오싸이언에서 담당하며, 게임과 관련된 세부 내용들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3’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은 금일(14일)부터 ‘로드투드래곤’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4auPq3)에 자신의 전화번호와 기종을 등록하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되며, 예약자 중 250명의 유저를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지스타 현장에서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신청하는 유저들에게는 응모권을 제공해 이 중 매일 1명씩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노트3’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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