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오늘의 주화, 시간의 지배자 등 풍성한 이벤트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21일(수), 신규 용병 '프로젝트K'를 선보였다.

'로스트사가'의 103번째 용병 '프로젝트K'는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가시를 조종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특수 용병이다.

'프로젝트K'는 가시를 이용한 연쇄공격을 특징으로 바닥에서 가시가 솟아 공격하는 '스팅헬', 주변의 적을 가시로 찌르는 '스텁인스팅', 받은 데미지의 일정량으로 스킬 게이지를 회복하는 '매드니스', 상대의 몸에서 가시가 솟아 오르는 연타 공격 '인펙션'을 선보이고, 바이러스를 이용한 감염 공격 등을 특별 능력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로스트사가'는 특수 용병 '프로젝트K'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21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접속 시간에 따라 K의 무한 장비 보급, 레어 영구 장비 보급, 장비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한 '오늘의 주화'를 지급한다.

더불어 24일에는 몬스터 던전 '불의 신전'의 수호자 이프리트를 난이도 어려움으로 클리어 하면 '시간의 지배자' 아이템을 선물한다. '시간의 지배자'는 사용 시 선착순 300명에게 레어 영구 장비를, 이후에는 영구 장비 보급을 제공한다.

특수 용병 '프로젝트K'와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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