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놀이&지뢰게임’, PC에서 즐기던 추억의 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카드놀이&지뢰게임’을 금일(2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카드놀이&지뢰게임’은 PC에서 즐기던 추억의 ‘카드게임’과 ‘지뢰찾기’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낸 것으로 진행 방식은 카드를 순서대로 정리하고 지뢰를 모두 없애는 등 기존에 존재하던 고전 게임과 동일하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코인이 필요하며, 코인은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카드놀이&지뢰게임’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방으로 찾아오는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어 친밀도를 높이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과 코인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유저는 ‘강아지풀’, ‘공’, ‘장난감 새’ 등을 이용해 고양이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친밀도가 ‘MAX’가 되면 고양이 컬렉션과 함께 보너스 코인 3개가 지급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카드놀이&지뢰게임’은 PC에서 플레이 했던 추억의 게임을 한층 세련되게 다듬어 낸 것이 특징이다”며, “기존에 즐겼던 방식과 동일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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