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지난해에 이어 올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선보인다.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기도록 준비 중이다.
도쿄게임쇼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와 시연, 코스프레 등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한다. ‘도쿄게임쇼 2024’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브레이커스’의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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