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닷지지는 넷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클라우드 버전을 일본과 북미 시장에 정식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우닷지지는 라인 사용자를 위한 전용 B2C 클라우드 서비스 ‘나우카페’로 일본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북미 지역은 클라우드 모바일 게임 플랫폼 나우닷지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나우카페는 라인 메신저 내에서 클릭만으로 신의 탑에 곧바로 접속 및 게임 플레이 가능하다. 용량이 큰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지 않아도 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은 “일본과 북미 시장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클라우드 버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나우닷지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다운로드없이 여러 디바이스에서 편하게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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