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을 국내 출시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900만 건을 돌파한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SNG 장르로,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민다.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보석 및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지난 3월 CBT를 진행했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동화 느낌의 일러스트, 고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다고 네오위즈 측은 전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원작 고양이와 스프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SNG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라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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