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대표 박준석)가 클라우드 기반 매장 솔루션 체리포스에서 ‘체리 플러스+’를 출시했다.
체리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무료 매장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체리포스는 실시간 기기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매출 및 주문 관리 등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POS뿐 아니라 키오스크 솔루션도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각각의 모드는 터치 한 번으로 별도의 세팅 없이 자동 전환되며,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태블릿과 휴대폰으로도 키오스크 활용이 가능해 매장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여준다.
‘체리 플러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태블릿, 프린터 올인원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리 플러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
매장 상황에 맞춰 가로(POS)-세로(키오스크)로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태블릿과 영수증이 자동으로 잘리는 일체형 오토커팅 프린터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여 바쁜 피크 타임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리포스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제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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