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오는 7일 정식 론칭을 앞둔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광고 모델로 개그맨 김재우를 선정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심포니 타이틀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타이틀로 지난 10월에 시작한 사전예약과 3차례의 국내 CBT를 거쳤다. 라그나로크 IP에 횡스크롤 방식 플레이와 논타깃팅 전투를 적용했다. 

그라비티는 오는 12월 7일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정식 론칭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김재우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 촬영을 마무리했다. 광고 영상은 김재우의 개인 SNS에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게시물들을 패러디, 라그나로크 비긴즈 속 요리, 커스터마이징, 던전,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관지어 표현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 광고 촬영 인터뷰 영상에서 김재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시작으로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여러 게임을 플레이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또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소드맨을 키웠던 경험이 있어 라그나로크 비긴즈 CBT에서도 소드맨을 플레이했고 론칭 후에도 소드맨을 할 것 같다. 직업마다 고유 스킬과 특징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플레이 소감도 함께 전했다.

김재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과 인터뷰 영상은 라그나로크 비긴즈 국내 정식 론칭 이후 그라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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