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가 호러 게임 할인으로 2023년 핼러윈을 맞이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11월 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핼러윈 세일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0%), 데드 아일랜드 2(30%), 렘넌트 2(20%) 등 최신 명작 호러 액션 게임을 할인 판매한다.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50%),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50%), 월드 워 Z: 애프터매스(40%), 킬링 플로어 2(80%) 등 호러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명작 게임들도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디 이블 위딘과 이터널 스레드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디 이블 위딘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로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대중화시킨 미카미 신지가 개발을 맡아 화제가 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일련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 정신을 잃고 깨어난 형사의 시점에서 흉측한 괴물들과 싸워 생존하고 진실을 찾아 악몽 같은 세계에서 탈출해야 한다.
이터널 스레드는 ‘시간 조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1인칭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과거를 바꿔 주택 화재로 인해 희생된 여섯 명의 희생자를 구하고 최선의 결말을 맺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한편, 대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 앨런 웨이크 2가 오는 27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PC 버전,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l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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