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사전 예약을 10일부터 시작했다.
올해 내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명작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2D 도트풍 그래픽에 다채로운 전략을 가미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RPG다. 클래식 게임들에서 볼 수 있던 픽셀아트를 최신 광원 기술로 구현해 따뜻한 감성에 현대적 입체감을 더했다.
이용자는 자원은 풍부하지만 주변국들의 이권 다툼으로 인해 내전의 수렁에 빠진 나라 ‘일리아’에서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 용병단의 운영과 멤버 발탁 등의 과정은 모두 이용자가 직접 선택을 해야 하고, 진행 중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라인은 물론 전술과 플레이방식까지 달라진다.
XD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사전 예약에 앞서 한국어로 더빙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유려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형,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선보였다.
정식 런칭 전일까지 진행되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낙원 동전 5000개, 일반 경험치 2000, 인연 등불 아이템 1개를 받는다. 사전예약자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면 낙원 동전 1만 개, 20만 명을 돌파하면 인연 등불 2개, 30만 명을 돌파하면 희망 결정석 400개, 50만 명을 돌파하면 인연등불 5개를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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