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아키’를 업데이트했다.

강력한 저주의 요검 ‘무라마사’에서 탄생한 ‘아키’는 인간형 정령으로, 애교 있는 성격과 귀여운 면모를 보이며 ‘에덴’ 내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실력파 해결사다.

가온국의 유명한 무사였다는 소문의 이 정령은 강력한 치명타를 발동시켜 적에게 막강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 이용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30일까지 ‘아키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소울’은 3D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연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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