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M’에서 ‘슈팅 스타: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슈팅 스타: 구원의 활시위’는 리니지M 대표 클래스 ‘요정’을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3월 22일부터 리부트된 요정 클래스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엔씨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1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1종씩 받는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따라 마르바의 보급 상자와 마르바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에 포함된 ‘마르바의 은총(이벤트)’은 보유 시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버프를 사용해 추가 능력치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한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빛나는 듀펠게넌의 목걸이(기간제)’를 추가로 받는다. 목걸이 착용 시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등 능력치가 강화된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에게 업데이트를 기념한 ‘TJ 쿠폰 – 룬 복구’ 아이템을 준다. 3월 15일 이후 ‘마르바의 특별한 선물’을 사용하면 TJ 쿠폰을 얻는다. ‘마르바의 특별한 선물’은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즌패스] 슈팅 스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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