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태국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이하 익스트림)과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그라나도 에스파다M 기본 캐릭터의 3D 모델링과 배경 그래픽을 소개하는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들로부터 퍼블리싱 제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스트림은 태국에서 다양한 장르의 PC 및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현지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 PC온라인 버전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익스트림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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