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M’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29일 최초로 공개했다.
그라나도에스파다M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3MCC)·가문·스탠스·NPC영입 등이 특징이다. PC온라인의 오리지널 감성을 살려 개발하고 있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전했다.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 이미지에는 PC버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친숙한 파이터/워록/머스킷티어/위자드/스카우트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5개 클래스의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복장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남녀 캐릭터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저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외에도 NPC 영입 시스템 등 게임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가문으로 영입할 수 있다. 영입한 캐릭터를 육성하여 가문을 성장시킬 수 있다. 배럭의 모습 역시 명작 그라나도에스파다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면서 동시에 부유하고 웅장하면서 화려한 유럽 스타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인게임 스크린샷에서는 원작의 수려하고 세련된 유럽풍의 그래픽을 발전시켜 그라나도에스파다M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영입 NPC 정보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도에스파다M의 원작 그라나도에스파다는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분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PC온라인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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