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美 자이버사테라퓨틱스 1000만 달러 추가 투자확보... 나스닥 종목코드 'ZVSA'로 4분기 기업공개↑

인콘의 관계사인 미국 자이버사 테라퓨틱스가 1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인콘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이버사는 최근 합병과 관련해 상장지분 사모투자 약정 계약을 맺고 시리즈A를 통해 추가 투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이버사는 4분기 스팩 합병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며, 합병 수순이후 종목코드'ZVSA'로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자이버사는 2014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만성 신장 희귀질환인 국소불절성 사구체경화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의 의약품 VAR200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