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플리가 버드레터와 함께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로봇 배틀로얄’(이하 빌런즈)의 티저 사이트를 19일 공개했다. 

빌런즈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각종 ‘악당’ 캐릭터들이 등장해 최대 24인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위해 다이나믹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택해 고유한 무기를 지닌 로봇을 타고 난투를 벌이거나 혹은 신중하게 전략을 세우는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스코플리 측은 빌런즈가 "부분유료화 게임인 동시에 Web3요소를 가미해 독특한 아트스타일과 감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강점으로한 NFT를 보유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NFT는 유저간 거래 및 수집, 소유가 가능하며 게임 내 특별한 기능을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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