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지수의 2022 팀K리그 유니폼(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 김지수의 2022 팀K리그 유니폼(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넥슨(대표 이정헌)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 최초로 친선경기 당일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쿠폰코드 메시지를 새겨 공개한다. 시합 중 확인 가능한 쿠폰코드는 전반전과 후반전 유니폼에 각각 공개되며, 7월 20일까지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 등록하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팀K리그 선수 중 대구FC 세징야를 ‘넥슨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세징야가 사전에 예측한 팀K리그 득점 여부, 당일 날씨 및 관중 수 등이 실제 적중할 경우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팀K리그 선수가 경기에서 득점하고 사전에 준비한 ‘FIFA 온라인 4’ 빅맨 세리머니를 하면 ‘[LOL, FA 5강 포함] 급여 16+ 선수팩(3~8강)’, ‘[KL1] Best11 선수 110~111’을 선물한다. 경기 당일인 7월 13일 ‘FIFA 온라인 4’에 접속하면 ‘[22HEROES 포함] OVR92+ 스페셜팩(2~5강), ‘[22.07] 대한민국 ALL 선수팩(1~8강)’, ‘행운의 BP카드(2500만~5억BP)’를 선물한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구단주 분들에게 실제 축구와 연계한 더욱 색다르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팀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 시청과 더불어 당일 팀K리그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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