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셀바스AI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았다. 단,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삼성증권의 곽호인 애널리스트는 셀바스AI에 대해 셀바스AI, 국내 최고 수준의 HCI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1호 인공지능 상장사로  앞으로 매출 증대와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1999년 설립되어 2009년 국내 코스닥 시장 에 상장한 국내 1호 인공지능 상장사로 주요 사업 영역은 컴퓨터와 인간이 쉽고 편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부문으로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Edu-tech 사업과 자회사 셀바스헬스케어를 통한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곽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동사는 제품 매 출 확대에 힘입어 2022년 가이던스로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 30% 이상 성장과 전년 수준 의 영업비용(170~180억원)을 제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셀바스AI는 메타버스와 NFT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올 3월에는 BMP엔터와 MOU를 체결해 BMP엔터 소속 아티 스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애널리스트는 "현재 셀바스AI는 가이던스로 2022년 별도 기 준 연간 매출액 30%  이상 성장과 전년 수준의 영업비용(170~180억원)을 제시하고 있다. 매출 증가 및 영업비용 유지라는 가이던스의 실현을 가정할 시 약 80~9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다." 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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