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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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205470, 대표이사 차정학)가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비위생 불법조립 논란에 대해 자사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부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립·제조하는 업체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해 조사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진단키트 생산 업체들에 대한 근거없는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휴마시스는 “자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제품은 의료기기 GMP인증 기준 및 품질시스템의 절차를 준수하며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논란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도 위와 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게재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휴마시스와 무관한 풍문으로 많은 주주 분들에게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회사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한번 더 감사드린다”며 “회사는 이전부터 꾸준히 품질시스템 기준을 준수해온 만큼, 향후에도 더 좋은 품질의 발전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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