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피샵 앱 화면
[사진] 아이피샵 앱 화면

“IP투자, 이제 앱에서 편하게 하세요.”

한국 유일의 종합 IP(지적재산권)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이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아이피샵은 3월 31일 안드로이드 전용 앱의 개발을 완료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 출시를 완료했다.

아이피샵은 지난 1월 6일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줄곧 PC 버전과 모바일웹 버전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후 투자자 편의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앱 개발을 동시에 진행해 왔다.         

아이피샵 앱을 이용하면 투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인터페이스는 한 화면에서 모든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피샵 측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ios 버전의 앱은 출시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4월 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미술품 채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아이피샵은 추가로 특허 채널, 캐릭터 채널, 문학 채널 등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앱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다양한 IP 거래 채널을 오픈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 IP 투자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아이피샵은 음원제작, 드라마 및 공연제작, 신인가수 발굴 등을 책임지고 있는 새라온E&T, 아이피샵의 NFT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아이피버스, 저작권 신탁 및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아이피크리에이션, 연예인을 비롯 다양한 셀럽들의 굿즈 상품판매 전문쇼핑몰인 팬앤픽,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씨에너지 등 ‘아이피샵 유니온’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회사 창립 1년만에 NHN벅스로부터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년 매출 400억 원 규모의 친환경에너지기업 제이씨에너지를 인수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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