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2022년 부산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3월 16일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사·예비 창업자 등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게임콘텐츠 사업화지원 ▲펀드를 통한 재정지원 확대 등 총 6개 분야 15개 지원사업을 발표한다.
특히,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분야에 Bu:star 올인원패키지 분야를 신설해 제작지원, 고도화지원, 마케팅지원까지 연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운영해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
또 BGC 메타버스 연계 인큐베이팅 입주실을 구축, 해외 게임 기업 및 개발자와의효과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게임산업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BGC 인디랩 운영을 통한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지원, 인디게임제작지원, 인디게임페스티벌 개최 등 부산인디게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난해 지스타를 8년간 재유치했고, 여러유망한 게임사들의 부산글로벌게임선터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게임도시 부산’의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게임산업이 앞으로의 부산 경제를 책임질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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