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훅’-‘도시어부M’ 개발사 퍼플오션이 유튜버 돈복남과 손 잡았네!

레포츠 게임 전문기업 퍼플오션이 NFT(대체불가 토큰)와 P2E(플레이 투 언)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돈간지 프로젝트 (영문명 : DONKANZI_12X5)와 손을 잡는다.

돈간지 프로젝트 총 책임자 유튜버 ‘돈복남’은 퍼플오션 이동만 대표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돈간지 지적재산권(IP) 기반 P2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 전략 파트너로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반 NFT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해 추진-개발-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블록체인 및 P2E 서비스를 구축하고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 교류를 진행한다. 

돈간지 프로젝트는 유튜버 ‘돈복남’이 발행하는 첫번째 NFT 프로젝트다.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과 동아시아에 통용되는 십이간지의 결합인 60갑자를 콘셉트다. 

지난 2월 26일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세일에서 2000개의 물량이 완판 되었으며, 오는 5일 2차 세일을 준비중이다. 

퍼플오션은 글로벌 레포츠 게임 전문기업이다. 평균 개발기간 20.2년의 개발력을 가진 베테랑 회사다. 글로벌 다운로드 수 9500만의 ‘피싱훅’을 포함 ‘도시어부M’, ‘피싱 챔피언십’ 등을 개발하였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기존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개척한 새로운 가치의 시장이라는 ‘퍼플오션’의 사명처럼 두 회사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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