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홀딩스(대표 성준호)가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인 WCG를 빅픽처인터렉티브에 매각했다고 5일 밝혔다.

빅픽처는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하고 있었던 WCG의 지분을 모두 인수해 WCG브랜드 및 WCG의 경영권을 100% 확보한다. 또 WCG를 e스포츠 브랜드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빅픽처와 후원 계약을 맺고 후원사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빅픽처는 2015년 설립된 e스포츠 회사로 온라인 e스포츠 플랫폼 서비스, e스포츠 데이터, e스포츠 교육, 미디어 콘텐츠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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