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 ‘UGC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토랜드(DitoLand)’를 통해,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역에서 메타버스 종무식을 오전 11시에 시작해 1시간 진행했다.

정동진은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로 서울에서 정동방향의 지점을 가리킨다. 

직원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자사가 서비스중인, ‘디토랜드’에 접속해 아바타로 참여했다. 메타버스 내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중계했다. 새해소망 적기, 해돋이 이벤트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유태연 대표는, “강당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UGC(User Created Contents, 유저 생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디토랜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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