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가 연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1월 3일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2.03%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미 지역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피원하모니의 컴백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피원하모니의 소속사 에프엔씨엔터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3일 발매하는 새 앨범 ‘DISHARMONY: FIND OUT’의 콘셉트 포토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Sportify)에서 청취자가 약 30만 명을 기록하고 구글 검색량 2250% 상승 등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어 4세대 K팝 아이돌로 부각되는 모양세다
특히 전세계 1위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팔로워가 전체 30%를 차지하고 월간 인기 VLIVE 3위에 등극하는 등 전세계 글로벌 팬덤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바 있어 미국 현지에서 차세대 K팝 아이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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