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구글플레이 2021년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한해 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 등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며, ‘그랑사가’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엔픽셀의 첫 타이틀로, 올해 1월 국내 서비스에 이어 지난 18일 일본 출시를 통해 글로벌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엔픽셀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그랑사가’가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