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루틀레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한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8DOORS:Arum’s Afterlife Adventure)’이 도쿄게임쇼 2021(Tokyo Game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도쿄게임쇼 2021(TGS 2021)’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망여각’은 TGS 온라인 전시에 참여하며, TGS 참가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망여각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의 정보와 키아트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게임쇼 기간 동안 ‘사망여각’ 스팀 페이지에서는 챕터 1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버전도 공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한국적인 소재와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가지 색상만을 활용해 동양적인 색채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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