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부산역지점. 사진=제이제이이엔씨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부산역지점. 사진=제이제이이엔씨

“포스트코로나 대비 비대면 전문 디지털헬스케어 상담사 인재 양성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취업전문 기관 ㈜제이제이이엔씨 부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양성 과정 운영을 28일 개강한다.

‘202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상담사’ 양성 과정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의료현장에서의 비대면 상담 및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최종적으로 양질의 정규직 취업률을 높임과 동시에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디지털헬스케어, 병의원 직종 취업 또는 이직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건·의료관련 직종 종사자를 우선하여 선발, 지원한다.

수료생들은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2021)에 실습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국비 및 시비지원을 통해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2019년까지 6년간 의료관광통역 과정을 실시하여 총 600여명의 실무인재를 양성한 이력으로 다양한 취업인프라를 보유, 부산관광협회, 한중건강관리협회 등 다수의 관련기업 및 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훈련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부산 범내골과 부산역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와 게임 등  다년간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이다. 다양한 분야 구직자의 취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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