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블소2)’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감하고,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엔씨소프트는 15일 ‘블소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사전 문파 창설 이벤트, 초대 이벤트를 7월 19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7월 19일 새로운 소식이 공개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시했다. 일반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가 종료되면 곧 정식 출시가 진행되는만큼, 7월 19일 ‘블소2’의 출시일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블소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해 23일만에 400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4월에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3일만에 48개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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